#한글화 : 태름아버지(200609)
#oclyfm@medigate.net, ^.^~*
#The Triangle, PART 3/3
- 괜찮아요?
우리 집으로 갈 수 있겠죠?
계획이야 전적으로 그렇죠.
헤더 할아버지였소.
왜 여기로 데려오고 있었죠?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발견한 사람이 그였어요.
추락으로 인해 죽었고요?
그래요.
네.
부인이 있었어요.
그가 발견한 게 뭐였죠?
해군이 어떤 실험을
지휘하고 있는 건 확실해요.
- 저것은 연쇄 반응은 아니예요.
이건 미친 짓이예요.
맞아요.
그건 알지만,
하고 싶은 말은, 난 지금껏
수백 명의 괴짜들을 인터뷰해왔는데,
- 이 사람은 믿을 만해요.
하지만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사실이라면 어떻하냐구요?
신물질은 이론적으로만 존재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엑스레이와 라디오파가 그랬고
원자, 지구가 둥글다는 것도 그랬어요.
그건 사실이었어요, 당신 말에
동의 하지만, 그것들은 사실이었어요.
하지만 만약 신물질이 존재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요?
그게 해군이 도처에 깔려 있는
이유일지도 모른다면요?
전자기력의 변이와 웜홀을
설명할 수 있을수도 있겠어요.
그럼 시공간을 망쳐서 하려는 게 뭐죠,
정확히요?
그들은 무기를 만들고 있어요.
무기.
그들은 군대예요.
그게 그렇게 놀랄일이예요?
그게 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군요.
베너럴의 사라진 선박과,
우리가 경험한 것들, 그 모든 것 말예요.
우린 이젠 알아요.
무엇이 그것들을 가능하게 할수 있겠소?
그만해요, 아빠.
왜 이러는 거예요?
루빈, 내 말 들어.
뭔가 일어나고 있어. 이 폭풍을 보라구.
엄마를 데리고,
여기서 빠져나가야해.
플로리다를 벗어나야 해,
가능한 한 멀리.
안에 계세요?
예, 몇 시간 동안 문을 잠그고 계세요.
아무도 안만나시겠다고 하시구요.
당신이 만나러 왔다고 전할께요.
베너럴 씨?
회장님?
괜찮으세요?
바이스로 조이는 것 같아.
전엔 한 번도 이러지 않았는데.
회장님?
모든 걸 칠했군요.
반향이 없어요.
조디는 해군이 대서양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했었지.
그렌휘딕을 좀 넣어 마시겠소.
하지만 어떻게 해군이 바다에서
하는 뭔가가 물을 휘젓고....
왜냐하면, 어떤 파괴적인 새로운 에너지
출처를 탐사하고 있었을지도 모르니까요.
새로운 뭐요?
우린 그들이 어떤 신무기를
개발 중이라고 생각해요.
이 폭풍은.
폭풍은 자연적으로 생겨나죠.
이것은 그렇지가 않아요.
저절로 대서양에서 발생되죠.
해군이 신무기 개발을 위해서
기상을 조절하고 있어요.
기상은 하나의 징후일 뿐이예요.
이건 버번이군.
그냥 둬.
삼각지대에서 배들이 사라지고,
환영이 보이는 것과는 무슨 상관이있지?
당신들 모두가 가지고 있는 환영들.
해군이 하고 있는게 그 인근 바다 전체의
전자기 균형에 양향을 줄 수 있어요.
이 중에 확신 할 수 있는게 있소?
아뇨, 확신 할 순 없지만,
일부분 만이라도 사실이라면...
사람들이 지금도 대서양을 건너고 있고,
태풍은 미국을 치고 있는데,
아무에게도 어떤 경고도
전혀 해 주지 않고있어요.
우리가 해야 합니다.
뭐요?
가자 회견을 하자는 말인가요?
"TV에다 해군이 비를 만들고,
배를 사라지게 한다." 이렇게?
- 네.
- 신물질이 포함된 실험이죠.
- 그가 한 말은 아무것도 아니예요.